탕도 정보 (작품 개요) 영화 굿바이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출연) 의 각본가이자 방송작가인 코야마 쿤도가 자신이 주장하는 탕도를 기초로 오리지널 각본을 다루고, 목욕탕을 통해서 교차하는 인간 모습을 그린 군상 드라마 '탕도(湯道)'. 이쿠타 토마가 주연을 맡고, 동생 고로를 하마다 가쿠, 가게의 마스코트 이즈미를 하시모토 칸나, 정년을 앞둔 요코야마는 코히나타 후미요가 연기했다. 작품 줄거리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목욕탕 마루킨온천으로 돌아온 건축가 미우라 시로는 가게를 꾸리는 동생 고로에게 목욕탕을 접고 아파트로 재건축하겠다고 전한다. 한편 우체국 직원 요코야마는 목욕에 대해 깊이 돌아본다는 탕도에 매료되어 탕도회관에서 집까지 탕을 배우고 있었다. 정년 후에는 퇴직금으로 자택에 편맥나무 목욕을 도입하고 싶지만, 가족에게는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마루킨 온천 보일러실에서 멍텅구리 소동이 발생하여 고로가 입원하게 된다. 가게의 마스코트 이즈미의 조언도 있어 시로가 동생을 대신해 며칠만 점주를 맡게 된다. 코야마 쿤도에 의해 만들어진 탕도 - 탕도는 목욕탕 애호가 코야마 씨 덕분에 태어났네요. 그렇네요. 그야말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때부터 목욕탕이 놀이터였습니다. - 코야마 씨가 좋아하는 목욕탕은 어떤 것인가요. 저는 카운터에 앉아 있는 분이나 목욕탕을 운영하고 계신 분의 인품이나 캐릭터, 철학이나 생활 방식 등 그런 것들이 느껴지는 걸 좋아해요. 그런 이야기를 해주는 분이나 과묵해도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하는 분이나, 좋은 물을 만든다고 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의 목욕탕이 좋아요. 그 다음에 맛이라고 할까, 시간에 따라 연마된 것 같은 분위기가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 실제로 마루킨 온천 세트를 봤을 때 어땠나요. 엄청났어요. 관동식도, 관서식도 아닌 하이브리드 느낌이었죠. 카운터 앞에서의 연기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