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신변경호인 3화 스토리
갑작스럽게 '은퇴하고 싶다.' 고 말한 뒤에 사라졌던 카논을 되찾기 위한 돈이라고 설명하는 연예 사무소 사장 반도 미츠히데 (니시무라 마사히코, 西村まさ彦). 현금 수송의 경험이 있는 타카나시를 책임자로 하고, 카논을 만나기 위해 출발하지만 행선지도 불분명한 임무에 타카나시는 불신감을 갖게 된다.
겨우 돈 1억엔을 운반할 곳을 밝히기 시작한 반도. 그러나 카논은 '은퇴'가 아니라 '납치'됐던 것이었다.
경찰에 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간청하는 반도의 의사를 존중하며 유괴범이 돈을 요구한 장소로 돈을 나르게 된다. 그러나 범인과의 통화에 성공한 아키라는 어떤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그때, 경시청 SP 오치아이 요시아키 (에구치 요스케)는 후생노동대신 타치하라 아이코 (이시다 유리코)에게서 '민간 경비 회사의 아키라에게 경호를 의뢰할 생각이다.'라는 말을 듣고 경악.
오치아이는 아키라를 찾아 히노데 경비 보장 회사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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