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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BG 신변 경호인 3화 - 높이 50미터 이상의 다리 위에서 격렬한 액션!

기무라 타쿠야 (木村拓哉, 45)가 TV 아사히 주연 드라마 BG~신변경호인) 제 3화 (2월 1일 방송)에서 높이 50미터의 다리 위에서 액션에 도전, 본격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비록 위험한 현장이라도 해도 무기 없이 의뢰인을 지키는 것이 의무화되고 있는 것이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하는 시마자키 아키라와 같은 민간 경호원.

그런 상황에서 무기를 지닌 적에게 '맨주먹'으로 도전하는 실제 액션이 이 드라마의 볼거리 중 하나이며 18일에 방송된 1화에서는 기무라 타쿠야와 카츠지 료의 격투 장면이 화제가 됐다.




결사의 액션

그리고 3화에서는 그가 높이 50미터를 넘는 다리 위의 액션 장면에 도전, 평소에는 무기를 지니지 않지만 현금을 수송한다는 설정이라 ' 긴 사슬이 달린 수갑'을 사용해 덮쳐오는 사내들에 홀로 맞선다.




한발짝이라도 틀리면 위험이 따르는 액션 장면이기에 스턴트 지도자, 상대 역의 배우들과 꼼꼼하게 협의와 리허설을 반복하는 기무라 타쿠야. 카메라 테스트까지 본 촬영까지 몇 번이나 진심을 담아 액션에 도전하여 박력 만점의 액션 장면이 완성됐다.




기무라 타쿠야 '멤버들의 액션에도 기대해 달라.'

촬영을 마친 뒤 기무라는 지친 기색 없이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도 치열한 액션 장면은 매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뿐만 아니라 신변 경호와 다른 멤버들의 액션에도 기대해주세요. 저도 멤버들의 액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향후의 볼거리를 말했다.

촬영일이 1화 방영 다음날이어서 주위의 반응을 묻자 ' 그게 오늘은 굉장히 이른 아침부터 여기 (산골)에 와 있어서 아직 듣지 못했어요. 게다가 여긴 휴대폰이 통화권 이탈 지역이라... 아마도 촬영이 끝나고 산을 내려가면서 메시지를 수신하게 될 것 같습니다(웃음)'  라고 웃으며 말했다.




기무라 타쿠야 코멘트 전문

보디가드라는 직업 상, 보디가드 쪽에서 과잉 공격을 할 수 없어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액션을 촬영하는 때도 그 부분을 유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무기를 휴대하고 있지 않는 저희들이지만, 3화에서는 현금을 수송한다는 설정 상, 수갑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드물게 수갑을 사용한 액션이라는 것에 도전했습니다. 굉장히 힘든 장면이었지만, 특별한 어려움 없이, 스턴트 코디네이터 분에게 지도를 받으면서 액션 형태를 몸에 익힌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격렬한 액션은 매회 나올 거라 생각되는데, 저뿐만 아니라 신변경호과의 멤버들의 액션에도 기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들 격렬한 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니까요(웃음).

드디어 (어젯밤에) 제1화가 방송되었는데, 실은 오늘 굉장히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와버려서 아직 봐주신 분들의 반응 등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휴대폰이 통화권 이탈 지역이라.... 그래서 촬영이 끝나 산을 내려가면서 도착되는 메시지를 수신해서 찬찬히 반응을 확인해보고 싶습니다(웃음).

※BG 신변경호인 1화 시청률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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