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BG 신변경호인 6화 스토리 | 20년에 걸친 원한이 전직 총리에게?


BG 신변경호인 6화 스토리
20년에 걸친 원한이 전직 총리에게?


히노데 경비 보장에 전 내각 총리 대신 사메지마 쿄이치 (하시즈메 이사오)에게 경호 의뢰가 들어온다. 통상, 총리 대신이었던 경험이 있다면 경찰청 SP의 경호를 붙이지만, 정부의 결정으로 SP 경호는 종료되었다. 그러나 집에 여러차례 말없는 전화가 걸려오기도 해, 사메지마는 민간 경비 회사에 경호 청탁을 하게 된 것이었다.


(사메지마 쿄이치)

무라타 (카미카와 타카야)와 함께 사메지마의 경호를 맡게 된 아키라 (기무라 타쿠야)는 사메지마의 집 문기둥에 자갈이 4개 올라간 것을 발견한다. 총리 재임 중에 앙심을 품은 자들의 보복일 것이라 말하는 사메지마. 동시에 아키라는 사메지마를 감시하는 시선을 느끼게 된다.

그 후에 민사당 간사장 이가라시 에이이치 (호리우치 마사미)의 칠순 축하회에 참석하는 사메지마와 동행한 아키라 일행은 그곳에서 이가라시의 예전 비서, 우에노 (하기와라 마사토)가 습격해온 현장과 조우.



남자를 붙잡아 관할 경찰서에 넘기는 오치아이 (에구치 요스케)를 보며 아키라는 오치아이의 지나친 대응 방식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 순간 사메지마의 손녀 아야를 경호하던 마유 (나나오)에게, 하교 시간이 1시간이나 지났는데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연락이 온다.


(아야)


유괴가 된 것은 아닐까 하여, 신변경호팀 모두가 주변을 수색하고, 공원에서 수수께끼의 남성과 함께 있는 아야를 발견! 그러나 사와구치 (마미야 쇼타로)가 달아난 남자를 추적하지만 바로 눈앞에서 놓쳐 버린다. 사메지마를 노리는 인물은? 그리고 그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무렵, 아키라는 전부인 히토미에게 '내 경호를 해줬으면 해.' 라고 의뢰를 받았다.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어.'라고 말하는 히토미에게 아키라는...?!

5화 시청률

아키라의 과거가 밝혀졌던 5화의 메인 게스트는 미츠시마 신노스케.  5화의 시청률은 14%로 기록되었다. (칸사이에서는 19.7%, 나고야 17.9%)

일본연예 | 드라마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정월 SP로 5년 반만에 완결. 아야세 하루카 코멘트

  배우 아야세 하루카 주연으로 2018년 7월에 시작한 TBS 드라마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가 2024년 1월 2일 단발드라마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FINAL 2024년 근하 신년 스페셜 로 방영되기로 결정됐다. 연속드라마 & 3번의 정월 SP를 거쳐 5년 반, 작은 기적과 큰 사랑으로 엮인 15년의 사랑 이야기가 드디어 완결된다.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는, 사쿠라자와 스즈씨 원작의 4컷 만화를 실사화. 주인공인 커리어 우먼이 8살 된 딸을 둔 남성에게 갑자기 청혼을 받고 결혼, 분야가 다른 집안일이나 엄마 친구의 세계에 발을 들여, 딸의 엄마가 되려고 열심히 분주, 가족과 보내는 날들을 그린 10년간의 이야기. 의붓 엄마와 딸 그리고 딸의 친아버지라는 세 코드가 블루스를 연주하듯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조금 이상한 일상… 그리고 그 사이 짜릿한 고독이 엿보이고 웃고 우는 폭넓은 층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최종회는 평균 시청률이 19.2%로 인기를 얻었으며, 2020년·2022년 설날에는 스페셜판이 방송됐다. 2018년 시리즈 방송 시작으로부터 5년 반. 열심히 의붓 엄마가 되고자 했던 전직 커리어우먼과 그녀의 사랑을 받은 딸, 그리고 그 가족을 지탱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가 드디어 완결된다. 의붓 엄마 아키코와 초면에는 초등학생이었던 딸 미유키도 시간을 거쳐 대학생이 되었다. 죽은 남편 료이치에게 맡겨져 미유키를 키워온 아키코도 의붓 엄마로서 일단락이 날 무렵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작은 기적과 큰 사랑에 이끌려 약 15년에 걸쳐 가족으로 지내온 아키코와 미유키. 파이널이 되는 이번 작품에서는 희비가 엇갈리며, 함께 의지해 온 2명의 새로운 출발을 그린다. [아야세 하루카 코멘트] 약 5년 반에 걸쳐 아키코를 연기하면서 저도 아키코 씨와 함께 성장해 간 느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같은 역할을 오랫동안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에게...

BG 신변경호인 7화 롱바케 커플 귀환 | 기무라 타쿠야 × 야마구치 토모코

BG 신변경호인 7화 롱바케 커플 귀환 기무라 타쿠야 × 야마구치 토모코 22년이 지난 후의 세나와 미나미를 그대로 그린 듯한 장면. 극 중의 대사와 감정은  롱베케의 남녀주인공을 그대로 오마주했다고 봅니다. 드라마팬을 위한 서비스컷이라고도 볼 수 있죠. 몸짓 하나하나가 미나미. 22년이 지난 후에도 정말 세나와 미나미는, 토모코 언니와 타쿠야 오빠는, 꽁냥꽁냥. 일본연예 | 드라마

BAD LANDS 안도 사쿠라, 하라다 마사토 감독 인터뷰 : 자극과 영혼의 캐치볼

  영화 BAD LANDS 작품 소개 하라다 마사토 감독과 안도 사쿠라. 이 조합에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두 사람을 연결시킨 것은 23년 9월 29일 개봉한 영화 BAD LANDS (バッド・ランズ). 2015년 출간된 쿠로카와 히로유키의 소설 경초(勁草)의 영화화이다.  영화판에서는 주인공을 여성으로 변경, 하라다 감독은 살기 힘듦을 살아낸다라는 테마를 안도 사쿠라가 연기하는 네리에게 맡겼고, 그렇게 영화 BAD LANDS가 태어났다.  안도 사쿠라 & 하라다 마사토 감독 인터뷰 소설이 나오자마자 이 작품을 영화화하고 싶다는 흥미를 가졌다는 하라다 마사토. 그러나 영화 판권은 다른 곳으로 넘어가 권리를 얻기까지 6년의 세월을 보낸다. 6년 뒤에 찬스가 왔다. 원작의 쿠로카와는 하라다 감독의 이름을 듣고 두말없이 영화화에 동의했다 며 영화화를 쾌락했다. 원작과의 만남도 주연배우와의 만남을 포함해 모든 톱니바퀴가 잘 맞물린 작품이라고 감독은 말한다.  감독 : 소설을 읽을 때부터 주인공은 여자가 좋다고 생각했다. 읽자마자 저 같으면 이렇게 찍고 싶다고 각본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안도 사쿠라라는 배우가 들어와 주었다. 조 역의 야마다 료스케와의 케미스트리도 매우 좋았다. 리허설 때 두 사람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거기서 점점 새로운 발상이 나온다. 준비 단계에서 안도 씨가 만들어낸 것을 어떻게 네리에게 주입해 나갈 것인가를 생각한다. 그건 매우 자극적인 작업이었다.  배우와 배역이 딱 겹치는 배경에는 각본과 역할을 배우가 어떻게 음미하는지도 좌우한다. 안도는 네리 역의 제안을 받고 대본을 손에 들고 놀라운 시간을 들여 음미했다.  안도 :  처음 읽는데만 8시간 넘게 걸렸다. 하라다 감독님의 각본에는 여러가지가 명확하게 쓰여져 있었다. 하지만 특수 사기의 실태 등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어서 그것들을 음미하고, 내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