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신변경호인 7화 스토리
'전처를 경호하라'
'충격의 이별...?'
6년 전에 헤어졌던 아내 오다기리 히토미 (야마구치 토모코, 山口智子)에게서 '나를 보호해줘' 라는 의뢰를 받은 시마자키 아키라 (기무라 타쿠야, 木村拓哉).
전처를 경호하는 것에 대한 망설임과 불편함을 느껴 일단 무라타 (카미카와 타카야, 上川隆也)와 마유 (나나오, 菜々緒)에게 경호를 맡긴다.
그러나 타카나시 (사이토 타쿠미, 斎藤工)에게 [무서워하고 있는 여자를 경호하지 않는 게 무슨 프로입니까?] 라는 부추김에 직접 경호를 맡기고 결심한다.
[누군가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 고 말하는 히토미에게 어디까지나 '경호원'으로서 대하는 아키라이지만, 때때로 '예전의 부부' 느낌을 느끼게 되는 순간도...
그런 가운데 히토미를 노리고 있던 인물의 정체가 밝혀진다.
경호의 연장선으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된 두 사람 앞에 후생 노동 대신의 아이코 (이시다 유리코, 石田ゆり子)가 민사당 간사장 이가라시 (호리우치 마사미, 堀内正美)와의 회식 때문에 나타난다.
게다가 고객 중에는 원치 않는 손님이 뒤섞여 있었다. 난데없는 총성에 가게 안은 어수선해진다! 위기를 극복하려는 전 부부가 다다르는 충격의 이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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