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네 8화 스토리
만엔짜리 지폐도 드디어 성공?
아노네의 수상한 행동을 감지한 만페이. 하리카와 공동 생활을 시작한 뒤부터 모습이 이상해진 아노네의 행동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한편 가짜 천엔짜리 지폐를 자동 판매기에 통과시킨 하리카, 아노네, 루이코, 카지는 리이시의 주도로 드디어 만엔짜리 지폐를 만들기로 돌입한다.
그런 가운데, 4명은 가짜 가족 같은 삶으로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얻지 못했던 보람과 만족감을 느껴간다. 하리카는 히코보시의 채팅 게임 계정을 사용해서 연락을 해온 마호를 만나게 되고, 히코보시와의 관계를 탐색당한다.
히코보시를 연모하고 있는 마호는 재력가 아버지와 담판을 지어 히코보시의 치료비를 지급하려 한다고 말한다.
아노네를 찾아온 레이는 자신을 만나러 오지 않게 된 리이시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만 아노네가 레이와 하루토를 지키기 위해 위조 지폐 만들기에 휘말렸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 채, 리이시와의 관계를 엄마로서 응원해주지 않는 아노네를 심하게 대한다.
그리고 완성된 가짜 만엔을 시험해 보려는 4명은 긴장감에 휩싸이는 한편, 아노네들과 만나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복을 얻었다고 말하는 하리카의 말에 각각 생각에 젖는 넷.
만페이가 아노네가 떨어뜨린 위조지폐의 홀로그램의 정체를 눈치챘다는 사실을 모른 채, 4명은 출발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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