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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6화 스토리 | 터닝 포인트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6화 스토리 터닝 포인트



미후유 (타케우치 유코)가 사진의 병에 대해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렇다 할 수술법을 찾지 못한 오키타 (기무라 타쿠야).


미후유를 배려하는 마사오 (아사노 타다노부)이지만, 부부간에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빨리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남자 환자가 응급으로 이동되어, 이가와 (마츠야마 켄이치)가 조수로 들어가게 된다.


수술을 하려면 가족 동의서가 필요했는데, 이 때 나타난 것은 단죠 기념 병원의 고문 변호사 미노리 (나나오).


환자는 미노리의 아버지였던 것. 그러나 의절 상태였던 미노리는 아버지의 수술에 동의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의사들은 그녀를 설득하려고 한다.


하무라 (오이카와 미츠히로)에게서 어려운 수술이라고 들은 미노리는 이가와가 집도한다는 조건으로 수술에 동의하겠다고 말한다.



■ 6화 스틸컷

 




 

木村拓哉 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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