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신변경호인 8화 스토리
소중한 사람의 명예를 지켜라!
후생 노동 장관 아이코 (이시다 유리코)와 민사당 간사장 이가라시 (호리우치 마사미)의 회식 자리에서 일어난 발포 사건으로 총상을 입은 무라타 (카미카와 타카야). 이가라시가 범인을 도발하며 일어난 사건이지만, 여론은 '주제넘게 나선 민간 보디가드의 무모한 행위로 총상을 입었다.' 라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몰아간다.
현장에 있던 아이코와 이가라시, 그리고 경시청 SP들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그 누구도 진실을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무라타의 오명을 벗기고 민간 경호원으로서의 명예를 회복하고 싶은 아키라 (기무라 타쿠야)와 신변 경호과 멤버들. 그러나 경찰조차 밝혀 주지 않는 상황에 어찌할 길이 없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업무를 계속하려 하는 아키라에 반해, 타카나시 (사이토 타쿠미)는 '단념하는 겁니까?' 라고 말하며 반발한다. 그리고 사와구치 (마미야 쇼타로)마저 '경호원을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꺼내는데...
그러한 때, SP의 오치아이 (에구치 요스케)를 동반한 아이코가 아키라를 찾아 히노데경비 보장 회사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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