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신변경호인 최종화 (9화) 스토리
적은 국가, 결단의 고발.
발포 사건에 휘말려 목숨을 잃은 무라타 (카미카와 타카야). 유일하게 현장의 상황을 알 수 있는 무라타의 유품인 IC레코드도 경찰의 손에 의해 데이터가 사라졌다. 결국 진상은 어둠 속에 묻히려 하고 있었다.

'민간 경호원이 무모한 행동을 해서 총에 맞았다며 주간지 등에서 크게 다루어지는 바람에 억울한 생각을 품은 아키라 (기무라 타쿠야) 일행. 그러나 결코 포기하지 않고 무라타의 오명을 벗기겠다고 다짐했을 때, 후생 노동 대신을 사임한 아이코 (이시다 유리코)가 '내가 진실을 말하겠습니다.'라고 자처한다.
증거가 인멸된 지금, 남아있는 방법은 현장에 있던 사람의 증언 뿐. 아이코의 제의를 받은 아키라 일행은 진상을 말하려고 하는 그녀의 경호를 하게 된다. 그러나 아키라 일행의 신변에도 위험이 닥쳐온다.

타카나시 (사이토 타쿠미), 마유 (나나오), 사와구치 (마미야 쇼타로), 그리고 아키라. 숨진 무라타와 신변경호과의 명예를 건 최후의 싸움의 행방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3월 15일, 최종화 (15분 추가 방송 스페셜)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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