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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제니가타 (ゼニガタ), 오타니 료헤이 첫 주연 영화




나쁜 녀석일수록 멋있다

암흑 사회에 사는 남자를 뜨겁게 그린 
'제니가타 (ゼニガタ'





오타니 료헤이, 영화 첫 주연! 
제니가타 (5월 26일 개봉)




영화 제니가타는 겉으로는 술집 경영자, 뒤로는 10일간 3할이라는 엄청난 폭리로 돈을 빌려준다. 가혹하게 채무자를 몰아붙이는 사채꾼 제니가타 토미오를 주인공으로 돈과 욕망에 농락당하는 사람들의 타락을 그린 이야기이다.


▽ 영화 주요 스틸컷










주인공을 연기하는 이는 이 작품이 영화 첫 주연이 되는 오타니 료헤이 (大谷亮平).

인기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다정한 이미지와 '러브 리런'의 와일드달달남에서 일전,  '나쁜 남자'를 열연했다.


▼영화 예고편

「Japan Movie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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