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독립의 경위에 대해 1차 소속사의 회견 이후, 자신의 활동에도 많은 영향이 일어나기 시작해 정직한 이야기로 저도 무서워졌고, 불안한 마음도 커져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갈등의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2차 회견에서 쟈니스 사무소를 10월 17일자로 SMILE-UP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회사를 세워서 쟈니스 사무실에 있는 탤런트들은 우선적으로 에이전트 계약을 하거나 매니지먼트 계약을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니노미야 : 저의 장래에 대해서는 스스로 결정해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일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일단 침착하게 부감으로 생각하면서 역시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저의 인생으로서, 저답게 하나하나의 일을 마주하고 다시 저의 인생을 걸어가겠습니다. 아라시가 사라지지 않을까 불안해 하시는 분들고 계실 텐데 저는 내일도 아라시입니다. 폭풍(아라시)이 있는 이상 아라시이니 안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라시가 재개를 하거나 활동을 한다고 할 때는 물론 멤버로서 활동을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달 2일에는 오카다 준이치가 쟈니스 소속사에서 퇴소한다는 사실이 공식 사이트에 발표되었다. 23년 11월 30일자로 소속사에서 독립하여 연예기획사를 설립하여 활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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