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키리타니 켄타가 2024년 1월 12일부터 방송이 시작되는 후지TV 금요일 드라마 원내경찰(院内警察)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1월 25일 결정되었다. 일본에서는 아직 생소한 원내 파출소를 배경으로 한다. 원내경찰 후지TV 사이트 접속하기 키리타니 켄타가 연기하는 전직 경시청 수사 1과 무라이 오사무(武良井治)는 타인의 옷차림이나 말과 행동에서 오는 위화감을 간파하는 발군의 통찰 능력을 기본으로 한 프로파일링 스킬은 가진 민완의 원내 형사. 이 작품으로 키리타니 켄타는 후지 방송국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된다. 원내 경찰 작품 소개 및 줄거리 이 작품은 2021년부터 청년 만화지 영 챔피언에서 연재 중인 원내 경찰, 아스클레피오스의 뱀을 원작으로 한 의료 엔터테인먼트다. 일본에서는 아직 생소한 원내 파출소를 무대로 전직 경시청 수사 1과의 형사 주인공과 천재 외과의사의 정의가 부딪치는 형사물 + 의료물 2대 왕도 장르의 하이브리드 작품이기도 하다. 원내 파출소. 일본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실제로 일부 대학병원이나 국립병원에 상주하는 민간조직이다.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환자 간의 트러블 대처나 클레임 대응, 분실물 관리, 사람 찾기 등 파출소 업무를 담당하는 이름 그대로 병원 안의 파출소이다. 일반적으로는 경찰 OB가 정년 퇴직 후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작품은 그런 원내 형사라는 직업을 조명해 간다. 덧붙여 원내 형사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원내경찰이 처음이다.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것은 일본 유수의 대학병원 아스구레 종합병원. 원내에 설치된 원내 파출소에 소속된 전직 경시청 수사 1과 무라이 오사무는 날마다 환자들의 트러블 해결이나 유실물 수색에 종사하고 있었다. 원내 파출소 실장 요코보리 진이치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함께 단둘이 파출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곳에 파출소 사무원으로 카와모토 쿄코 (나가하마 네루)가 배속된다. 카와모토는 유명 병원의